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메트로 직원 42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부평구청역에서 25살 김 모 여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 판독에서 추행 장면이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인천메트로 직원이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부평구청역에서 25살 김 모 여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 판독에서 추행 장면이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인천메트로 직원이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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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메트로 직원, 지하철역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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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6:53:26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천메트로 직원 42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쯤 부평구청역에서 25살 김 모 여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CCTV 판독에서 추행 장면이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인천메트로 직원이 본사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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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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