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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삼성화재배 바둑 준결 1승1패
입력 2011.11.02 (17:20) 연합뉴스
 원성진 9단이 난적 천야오예(중국) 9단에 패해 마지막 3국에서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게 됐다.



원성진 9단은 2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천야오예 9단을 맞아 백을 잡고 272수만에 두집반을 졌다.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한 원 9단과 천 9단은 3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초반 우세한 형국을 유지하던 원 9단은 중반들어 중앙 전투에서 천야오예에게 주도권을 뺏기며 역전당하고 말았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돌풍을 일으켰던 나현 초단이 구리(중국) 9단에게 130수만에 흑 불계패했다.



예선에서 중국의 강호 쿵제를 꺾는 등 최연소로 준결승에 올랐던 나현은 구리에게 2연패를 당해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초반 구리 9단의 공세를 잘 받아치던 나현 초단은 100여 수 만에 우상귀의 대마가 잡히자 돌을 거두고 말았다.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 원성진, 삼성화재배 바둑 준결 1승1패
    • 입력 2011-11-02 17:20:19
    연합뉴스
 원성진 9단이 난적 천야오예(중국) 9단에 패해 마지막 3국에서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게 됐다.



원성진 9단은 2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천야오예 9단을 맞아 백을 잡고 272수만에 두집반을 졌다.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한 원 9단과 천 9단은 3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초반 우세한 형국을 유지하던 원 9단은 중반들어 중앙 전투에서 천야오예에게 주도권을 뺏기며 역전당하고 말았다.



다른 준결승에서는 돌풍을 일으켰던 나현 초단이 구리(중국) 9단에게 130수만에 흑 불계패했다.



예선에서 중국의 강호 쿵제를 꺾는 등 최연소로 준결승에 올랐던 나현은 구리에게 2연패를 당해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초반 구리 9단의 공세를 잘 받아치던 나현 초단은 100여 수 만에 우상귀의 대마가 잡히자 돌을 거두고 말았다.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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