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악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국대학교 정각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는 박 대장의 동상을 세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대장 등 대한 합동 영결식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대 병원 영결식장에서 엄수됩니다.
산악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국대학교 정각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는 박 대장의 동상을 세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대장 등 대한 합동 영결식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대 병원 영결식장에서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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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석 원정대’ 조문행렬 이틀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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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7:33:56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악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서울대학교 병원과 동국대학교 정각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박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는 박 대장의 동상을 세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대장 등 대한 합동 영결식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대 병원 영결식장에서 엄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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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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