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을 제지하던 경찰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쯤,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34살 정 모 경사가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고시원에서 51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어깨를 찔렸습니다.
정 경사는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경사는 김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김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빗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9시 쯤,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34살 정 모 경사가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고시원에서 51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어깨를 찔렸습니다.
정 경사는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경사는 김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김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빗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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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동 제지하던 경찰,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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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8:57:50
난동을 제지하던 경찰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쯤,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34살 정 모 경사가 강남구 개포동의 한 고시원에서 51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어깨를 찔렸습니다.
정 경사는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경사는 김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김 씨를 향해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빗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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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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