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의 중심과제는 대화채널을 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협회가 주최한 강연회 축사에서 "현재 남북 간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긴장을 관리할 적절한 체제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화를 통해 긴장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는 대화로써 북한의 비핵화와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협회가 주최한 강연회 축사에서 "현재 남북 간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긴장을 관리할 적절한 체제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화를 통해 긴장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는 대화로써 북한의 비핵화와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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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차관 “남북관계 중심과제는 대화채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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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2 18:59:55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의 중심과제는 대화채널을 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협회가 주최한 강연회 축사에서 "현재 남북 간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긴장을 관리할 적절한 체제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화를 통해 긴장을 관리하고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는 대화로써 북한의 비핵화와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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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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