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이센스 등 힙합 가수 대마 흡연 적발

입력 2011.11.02 (22:05) 수정 2011.11.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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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힙합그룹 멤버를 포함해 서울 홍대 일대에서 활동해온 가수들이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힙합그룹 슈프림팀에서 이센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온 24살 강모 씨 등 가수들 19명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당산동에 있는 작업실 주변에서 동료 힙합 가수들과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한 한국계 미국인 박모 씨 등 공급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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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림팀 이센스 등 힙합 가수 대마 흡연 적발
    • 입력 2011-11-02 22:05:10
    • 수정2011-11-02 22:54:01
    연예·문화
유명 힙합그룹 멤버를 포함해 서울 홍대 일대에서 활동해온 가수들이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힙합그룹 슈프림팀에서 이센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온 24살 강모 씨 등 가수들 19명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 당산동에 있는 작업실 주변에서 동료 힙합 가수들과 함께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한 한국계 미국인 박모 씨 등 공급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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