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주서 훈련 중 군 헬기 불시착…2명 사상 外

입력 2011.11.02 (22:07) 수정 2011.11.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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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7분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잣나무골' 인근 야산에서 호국 훈련 중인 육군 항공작전 사령부 소속 500MD 군용 헬기가 불시착해, 조종사 45살 홍 모 준위가 숨졌고, 부조종사 42살 조 모 소령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 지하서 불, 대피 소동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하계동의 노원경찰서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민원인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초기 진화에 나선 경찰관 40살 김모 경장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공항' 등재

인천공항이 세계 1700여 개 공항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 ACI가 신설한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에서 분야별로 5년 연속 상위 5위안에 들면서 종합 분야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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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원주서 훈련 중 군 헬기 불시착…2명 사상 外
    • 입력 2011-11-02 22:07:11
    • 수정2011-11-10 0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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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7분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잣나무골' 인근 야산에서 호국 훈련 중인 육군 항공작전 사령부 소속 500MD 군용 헬기가 불시착해, 조종사 45살 홍 모 준위가 숨졌고, 부조종사 42살 조 모 소령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 지하서 불, 대피 소동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하계동의 노원경찰서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민원인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초기 진화에 나선 경찰관 40살 김모 경장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공항' 등재 인천공항이 세계 1700여 개 공항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 ACI가 신설한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에서 분야별로 5년 연속 상위 5위안에 들면서 종합 분야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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