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법 “황우석 파면 결정 취소해야” 外
입력 2011.11.03 (22:07)
수정 2011.11.10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 7부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낸 소송에서 논문 조작은 공동연구를 했던 ’미즈메디’ 병원측의 자의적 검사결과 조작 때문이었는데도 서울대 측이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황 전 교수를 파면한 것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이라며, 1심을 뒤집고 파면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내년 시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 반값 등록금 예산 182억 원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내년 시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 반값 등록금 예산 182억 원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고법 “황우석 파면 결정 취소해야” 外
-
- 입력 2011-11-03 22:07:06
- 수정2011-11-10 08:19:27
서울고등법원 행정 7부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낸 소송에서 논문 조작은 공동연구를 했던 ’미즈메디’ 병원측의 자의적 검사결과 조작 때문이었는데도 서울대 측이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황 전 교수를 파면한 것은 재량권을 넘어선 것이라며, 1심을 뒤집고 파면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내년 시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 반값 등록금 예산 182억 원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내년 시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발표될 내년도 예산안에 반값 등록금 예산 182억 원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