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KT가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하승진의 공백이 컸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진 골 밑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KT는 찰스 로드를 앞세워 골 밑을 공략했습니다.
높이를 앞세운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거미줄 같은 슛블록으로 KCC 공격의 맥을 끊었습니다.
조성민과 김도수까지 골 밑 싸움에 가세한 KT는 리바운드 36개를 잡으며 KCC를 압도했습니다.
KT는 골밑 기선을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3점포로 이어갔습니다.
부상 중인 박상오까지 3점포 행진에 가세한 KT는 KCC를 86대 59로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2라운드 시작이 좋다."
하승진이 어깨부상으로 2,3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KCC는 2라운드 초반 고전이 예상됩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90대 81로 꺾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KT가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하승진의 공백이 컸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진 골 밑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KT는 찰스 로드를 앞세워 골 밑을 공략했습니다.
높이를 앞세운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거미줄 같은 슛블록으로 KCC 공격의 맥을 끊었습니다.
조성민과 김도수까지 골 밑 싸움에 가세한 KT는 리바운드 36개를 잡으며 KCC를 압도했습니다.
KT는 골밑 기선을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3점포로 이어갔습니다.
부상 중인 박상오까지 3점포 행진에 가세한 KT는 KCC를 86대 59로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2라운드 시작이 좋다."
하승진이 어깨부상으로 2,3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KCC는 2라운드 초반 고전이 예상됩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90대 81로 꺾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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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하승진 빠진’ KCC 대파 6연승!
-
- 입력 2011-11-04 22:04:56
<앵커 멘트>
프로농구 KT가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하승진의 공백이 컸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진 골 밑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KT는 찰스 로드를 앞세워 골 밑을 공략했습니다.
높이를 앞세운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거미줄 같은 슛블록으로 KCC 공격의 맥을 끊었습니다.
조성민과 김도수까지 골 밑 싸움에 가세한 KT는 리바운드 36개를 잡으며 KCC를 압도했습니다.
KT는 골밑 기선을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3점포로 이어갔습니다.
부상 중인 박상오까지 3점포 행진에 가세한 KT는 KCC를 86대 59로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2라운드 시작이 좋다."
하승진이 어깨부상으로 2,3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KCC는 2라운드 초반 고전이 예상됩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90대 81로 꺾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KT가 KCC를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킨 하승진의 공백이 컸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진 골 밑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KT는 찰스 로드를 앞세워 골 밑을 공략했습니다.
높이를 앞세운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거미줄 같은 슛블록으로 KCC 공격의 맥을 끊었습니다.
조성민과 김도수까지 골 밑 싸움에 가세한 KT는 리바운드 36개를 잡으며 KCC를 압도했습니다.
KT는 골밑 기선을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3점포로 이어갔습니다.
부상 중인 박상오까지 3점포 행진에 가세한 KT는 KCC를 86대 59로 꺾고 6연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2라운드 시작이 좋다."
하승진이 어깨부상으로 2,3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KCC는 2라운드 초반 고전이 예상됩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90대 81로 꺾고 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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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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