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존의 딱딱한 태권도는 가라!
태권도와 체조를 결합한 이른바 태권 체조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흥겨운 태권체조가 시작됩니다.
태권도의 절제미와 체조의 유연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코믹한 동작까지 곁들여져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합니다.
태권도의 기본품새에 다양한 안무가 추가돼 흥미가 넘쳐납니다.
협동심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박종훈(대구 장산초등학교 4학년) :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너무 지루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태권체조를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서 좋습니다."
지난 92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서 첫 경연이 시작된 태권 체조는 최근 12년간 참가 선수가 4배 이상 늘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뷰>임종만(대구 길라잡이 태권도 관장) : "태권체조는 태권도 기본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리듬감각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에도 도움이 돼, 특히 신세대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태권 체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태권도는 가라!
태권도와 체조를 결합한 이른바 태권 체조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흥겨운 태권체조가 시작됩니다.
태권도의 절제미와 체조의 유연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코믹한 동작까지 곁들여져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합니다.
태권도의 기본품새에 다양한 안무가 추가돼 흥미가 넘쳐납니다.
협동심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박종훈(대구 장산초등학교 4학년) :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너무 지루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태권체조를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서 좋습니다."
지난 92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서 첫 경연이 시작된 태권 체조는 최근 12년간 참가 선수가 4배 이상 늘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뷰>임종만(대구 길라잡이 태권도 관장) : "태권체조는 태권도 기본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리듬감각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에도 도움이 돼, 특히 신세대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태권 체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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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건강] ‘흥겹게 흔들 흔들!’ 태권체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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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4 22:04:56
<앵커 멘트>
기존의 딱딱한 태권도는 가라!
태권도와 체조를 결합한 이른바 태권 체조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흥겨운 태권체조가 시작됩니다.
태권도의 절제미와 체조의 유연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코믹한 동작까지 곁들여져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합니다.
태권도의 기본품새에 다양한 안무가 추가돼 흥미가 넘쳐납니다.
협동심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박종훈(대구 장산초등학교 4학년) :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너무 지루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태권체조를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서 좋습니다."
지난 92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서 첫 경연이 시작된 태권 체조는 최근 12년간 참가 선수가 4배 이상 늘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뷰>임종만(대구 길라잡이 태권도 관장) : "태권체조는 태권도 기본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리듬감각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에도 도움이 돼, 특히 신세대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태권 체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태권도는 가라!
태권도와 체조를 결합한 이른바 태권 체조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유산소 운동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흥겨운 태권체조가 시작됩니다.
태권도의 절제미와 체조의 유연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코믹한 동작까지 곁들여져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합니다.
태권도의 기본품새에 다양한 안무가 추가돼 흥미가 넘쳐납니다.
협동심과 창의력까지 기를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박종훈(대구 장산초등학교 4학년) :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너무 지루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태권체조를 하면 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서 좋습니다."
지난 92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서 첫 경연이 시작된 태권 체조는 최근 12년간 참가 선수가 4배 이상 늘 정도로 저변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뷰>임종만(대구 길라잡이 태권도 관장) : "태권체조는 태권도 기본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리듬감각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에도 도움이 돼, 특히 신세대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태권 체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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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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