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SW기술 전문가’ 민간 자격증 시행

입력 2011.11.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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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는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정보시스템 구축 기술 관련 최상위 전문가인 'SW 아키텍트'를 인증하는 제도 'KCSA(KOSTA Certified Software Architect)'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SW 아키텍트는 SW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인 아키텍처(기본구조)를 설계·결정하는 하는 사람으로서 SW 개발의 책임자를 말한다.

이 시험은 SW 아키텍트 전문가 단체인 '한국SW아키텍트연합회'가 국내외 기업의 아키텍트 18명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간 연구 개발한 끝에 한국 최초로 개발했다.

아키텍트 자격의 종류는 역량 수준에 따라 과장급인 '아키텍트', 부장급인 '시니어 아키텍트', 임원급인 '마스터 아키텍트' 등 3단계로 나뉜다.

KCSA는 매년 1월과 7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SW 아키텍트 자격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sta-certi.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SW기술진흥협회는 내년 SW 아케텍트 국제자격인증인 '오픈 CA(Open Group Certified Architect)'와 자격 교류를 추진해 KCSA를 국제 자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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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위 SW기술 전문가’ 민간 자격증 시행
    • 입력 2011-11-06 15:20:28
    연합뉴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는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정보시스템 구축 기술 관련 최상위 전문가인 'SW 아키텍트'를 인증하는 제도 'KCSA(KOSTA Certified Software Architect)'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SW 아키텍트는 SW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인 아키텍처(기본구조)를 설계·결정하는 하는 사람으로서 SW 개발의 책임자를 말한다. 이 시험은 SW 아키텍트 전문가 단체인 '한국SW아키텍트연합회'가 국내외 기업의 아키텍트 18명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간 연구 개발한 끝에 한국 최초로 개발했다. 아키텍트 자격의 종류는 역량 수준에 따라 과장급인 '아키텍트', 부장급인 '시니어 아키텍트', 임원급인 '마스터 아키텍트' 등 3단계로 나뉜다. KCSA는 매년 1월과 7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SW 아키텍트 자격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sta-certi.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SW기술진흥협회는 내년 SW 아케텍트 국제자격인증인 '오픈 CA(Open Group Certified Architect)'와 자격 교류를 추진해 KCSA를 국제 자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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