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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6 (17:59)

‘잡고 싶지만 짧다’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로드(왼쪽)가 KGC 이정현 뒤에서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KGC가 65대62로 승리하며 KT의 7연승을 저지했다.

‘완전 막혔다’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GC 화이트(왼쪽)가 KT 로드(뒤), 조성민(오른쪽), 송영진의 수비에 막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최고 루키, 프로의 매운맛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GC 오세근(뒤)이 KT 조동현의 반칙에 공을 놓치고 있다.

‘뒤도 안보고 뛰어’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GC 박상률(왼쪽)이 KT 박성운으로부터 공을 가로채고 있다.

겁없는 점프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GC 이정현(왼쪽)이 KT 로드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내가 더 높아’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로드(오른쪽)가 KGC 오세근, 화이트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2명 뚫고 슛’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GC 김일두(가운데)가 KT 조성민(왼쪽), 송영진 사이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공 어디갔어?’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김도수(앞)의 슛을 KGC 화이트가 막고 있다.

‘내가 도와줄게 뚫어’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조동현(오른쪽)이 팀 동료 로드(뒤)의 스크린 이용해 KGC 이정현의 수비를 따돌리고 있다.

팔짝 뛸 슛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박상오(오른쪽)가 KGC 화이트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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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부산 KT 경기, KT 로드(왼쪽)가 KGC 이정현 뒤에서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KGC가 65대62로 승리하며 KT의 7연승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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