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직력’ 앞, LG 속절없이 6연패

입력 2011.11.08 (22:06) 수정 2011.11.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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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T가 조성민을 비롯한 국내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퇴출이 확정된 로드의 5반칙 퇴장으로 위기를 맞은 4쿼터, KT 국내 선수들이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합니다.



조성민은 외곽에서 3점포를 터뜨립니다.



김현민과 박성운은 번갈아가며 LG의 내외곽을 공략했습니다.



종료 38초전 문태영에 동점 3점포를 맞았지만 조성민이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해 고비를 넘겼습니다.



KT는 LG의 끈질긴 추격을 74대 70으로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조성민은 29점을 넣어 KT를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29점)



시즌 전 강팀으로 평가받던 LG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하승진을 앞세워 모비스를 72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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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조직력’ 앞, LG 속절없이 6연패
    • 입력 2011-11-08 22:06:58
    • 수정2011-11-08 22:23:5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KT가 조성민을 비롯한 국내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6연패에 빠트렸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퇴출이 확정된 로드의 5반칙 퇴장으로 위기를 맞은 4쿼터, KT 국내 선수들이 특유의 조직력을 발휘합니다.

조성민은 외곽에서 3점포를 터뜨립니다.

김현민과 박성운은 번갈아가며 LG의 내외곽을 공략했습니다.

종료 38초전 문태영에 동점 3점포를 맞았지만 조성민이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해 고비를 넘겼습니다.

KT는 LG의 끈질긴 추격을 74대 70으로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조성민은 29점을 넣어 KT를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29점)

시즌 전 강팀으로 평가받던 LG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하승진을 앞세워 모비스를 72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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