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직력으로 승리…LG 6연패 수렁
입력 2011.11.09 (07:03)
수정 2011.11.0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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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L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가 5반칙 퇴장당한 가운데, KT의 조직력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덩크슛을 자랑하지만 팀 플레이에 문제가있어 퇴출이 확정된 로드.
4쿼터 초반 5반칙 퇴장을 당해, KT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KT는 외국인 선수 로드가 없는 상황에서,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간판 슈터 조성민을 축으로 외곽슛이 살아나면서,로드가 없는 가운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종료 38초를 남기고 엘지 문태영에 동점 3점슛을 허용했지만 KT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면서,엘지를 74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문태영에게 3점 맞아 기분이 나빴지만, 조성민이 결정적인 순간 잘했다."
조성민 인터뷰)혈투였다고 생각한다.선수들 모두 잘했다.
엘지는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2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T가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L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가 5반칙 퇴장당한 가운데, KT의 조직력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덩크슛을 자랑하지만 팀 플레이에 문제가있어 퇴출이 확정된 로드.
4쿼터 초반 5반칙 퇴장을 당해, KT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KT는 외국인 선수 로드가 없는 상황에서,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간판 슈터 조성민을 축으로 외곽슛이 살아나면서,로드가 없는 가운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종료 38초를 남기고 엘지 문태영에 동점 3점슛을 허용했지만 KT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면서,엘지를 74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인터뷰>전창진(KT 감독) : "문태영에게 3점 맞아 기분이 나빴지만, 조성민이 결정적인 순간 잘했다."
조성민 인터뷰)혈투였다고 생각한다.선수들 모두 잘했다.
엘지는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2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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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직력으로 승리…LG 6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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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09 07:03:47
- 수정2011-11-09 07:33:05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LG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가 5반칙 퇴장당한 가운데, KT의 조직력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덩크슛을 자랑하지만 팀 플레이에 문제가있어 퇴출이 확정된 로드.
4쿼터 초반 5반칙 퇴장을 당해, KT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KT는 외국인 선수 로드가 없는 상황에서,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간판 슈터 조성민을 축으로 외곽슛이 살아나면서,로드가 없는 가운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종료 38초를 남기고 엘지 문태영에 동점 3점슛을 허용했지만 KT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면서,엘지를 74대 7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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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인터뷰)혈투였다고 생각한다.선수들 모두 잘했다.
엘지는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72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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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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