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의료 지원 협약
입력 2011.11.10 (06:04)
수정 2011.11.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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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산하 탈북자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은 오늘 오전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탈북자 지원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과 공동으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는 탈북자에게 비급여 의료비 50% 지원, 세균성 질환과 산부인과 특화진료, 병원 내 탈북자 상담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전국 60여 개 병원과 협조해 탈북자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의료지원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지원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과 공동으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는 탈북자에게 비급여 의료비 50% 지원, 세균성 질환과 산부인과 특화진료, 병원 내 탈북자 상담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전국 60여 개 병원과 협조해 탈북자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의료지원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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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의료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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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6:04:38
- 수정2011-11-10 06:51:31
통일부 산하 탈북자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은 오늘 오전 인천적십자병원과 탈북자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탈북자 지원단체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과 공동으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는 탈북자에게 비급여 의료비 50% 지원, 세균성 질환과 산부인과 특화진료, 병원 내 탈북자 상담실 개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전국 60여 개 병원과 협조해 탈북자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했고, 앞으로도 의료지원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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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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