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마크 김 美 버지니아 주의원, 재선 확정
입력 2011.11.10 (07:23)
수정 2011.11.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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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8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재선이 확정됐습니다.
한국계인 김 의원은 지난 2009년 민주당 소속으로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버지니아 35지구 선거구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해 둔 상태였습니다.
김 의원은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베트남과 호주에서 보낸 뒤 미국에 정착했으며, 딕 더빈 상원의원의 보좌관을 6년 동안 하면서 정치 수업도 받았습니다.
한편 버지니아주 페어패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한 이민 1세 문일룡 위원도 무난히 당선됐습니다.
한국계인 김 의원은 지난 2009년 민주당 소속으로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버지니아 35지구 선거구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해 둔 상태였습니다.
김 의원은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베트남과 호주에서 보낸 뒤 미국에 정착했으며, 딕 더빈 상원의원의 보좌관을 6년 동안 하면서 정치 수업도 받았습니다.
한편 버지니아주 페어패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한 이민 1세 문일룡 위원도 무난히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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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마크 김 美 버지니아 주의원, 재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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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7:23:07
- 수정2011-11-10 07:29:32
마크 김 미국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8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재선이 확정됐습니다.
한국계인 김 의원은 지난 2009년 민주당 소속으로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버지니아 35지구 선거구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해 둔 상태였습니다.
김 의원은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베트남과 호주에서 보낸 뒤 미국에 정착했으며, 딕 더빈 상원의원의 보좌관을 6년 동안 하면서 정치 수업도 받았습니다.
한편 버지니아주 페어패스 카운티 광역 교육위원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한 이민 1세 문일룡 위원도 무난히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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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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