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반군이 현지시간으로 8일 수도 모가디슈 한복판에서 수류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구급차를 운영하는 알리 무사는 모가디슈 도심의 시장을 가로지르는 대로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며,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두 명이 숨지고 군인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이 곳 외에도 전 법무장관과 지역원로의 자택 등 서로 다른 4곳에 공격을 감행해 정부군 병사 1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구급차를 운영하는 알리 무사는 모가디슈 도심의 시장을 가로지르는 대로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며,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두 명이 숨지고 군인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이 곳 외에도 전 법무장관과 지역원로의 자택 등 서로 다른 4곳에 공격을 감행해 정부군 병사 1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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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반군 수류탄 테러…최소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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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7:23:07
소말리아 반군이 현지시간으로 8일 수도 모가디슈 한복판에서 수류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구급차를 운영하는 알리 무사는 모가디슈 도심의 시장을 가로지르는 대로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며,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두 명이 숨지고 군인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이 곳 외에도 전 법무장관과 지역원로의 자택 등 서로 다른 4곳에 공격을 감행해 정부군 병사 1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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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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