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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현직 검사 일주일째 ‘행방 묘연’
입력 2011.11.10 (08:57) 수정 2011.11.10 (13:1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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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전지검 소속 현직 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난 9월 초에도 소속 현직 검사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는 대전지검으로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 검사가 지난 3일 밤부터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근 뒤 밤에 집을 나간 후 소식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현재 위치추적이 여려운 상탭니다.
A 검사의 잠적은 가족들이 경찰에 가출신고를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검찰 관계자 (음성변조) : "글쎄 우리도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보고 있으니까..."
A검사의 잠적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인 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5살인 A 검사는 임용된 지 6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초 30대 현직 검사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속 현직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불과 두 달만에 또다시 현직검사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대전지검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대전지검 소속 현직 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난 9월 초에도 소속 현직 검사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는 대전지검으로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 검사가 지난 3일 밤부터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근 뒤 밤에 집을 나간 후 소식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현재 위치추적이 여려운 상탭니다.
A 검사의 잠적은 가족들이 경찰에 가출신고를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검찰 관계자 (음성변조) : "글쎄 우리도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보고 있으니까..."
A검사의 잠적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인 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5살인 A 검사는 임용된 지 6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초 30대 현직 검사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속 현직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불과 두 달만에 또다시 현직검사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대전지검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대전지검 현직 검사 일주일째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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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8:57:09
- 수정2011-11-10 13:18:41

<앵커 멘트>
대전지검 소속 현직 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난 9월 초에도 소속 현직 검사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는 대전지검으로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 검사가 지난 3일 밤부터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근 뒤 밤에 집을 나간 후 소식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현재 위치추적이 여려운 상탭니다.
A 검사의 잠적은 가족들이 경찰에 가출신고를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검찰 관계자 (음성변조) : "글쎄 우리도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보고 있으니까..."
A검사의 잠적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인 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5살인 A 검사는 임용된 지 6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초 30대 현직 검사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속 현직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불과 두 달만에 또다시 현직검사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대전지검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대전지검 소속 현직 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채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난 9월 초에도 소속 현직 검사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는 대전지검으로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 검사가 지난 3일 밤부터 연락이 두절된 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근 뒤 밤에 집을 나간 후 소식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현재 위치추적이 여려운 상탭니다.
A 검사의 잠적은 가족들이 경찰에 가출신고를 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녹취> 검찰 관계자 (음성변조) : "글쎄 우리도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보고 있으니까..."
A검사의 잠적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인 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5살인 A 검사는 임용된 지 6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초 30대 현직 검사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확한 자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속 현직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불과 두 달만에 또다시 현직검사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대전지검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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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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