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한미 FTA 처리 연기
입력 2011.11.10 (09:16)
수정 2011.11.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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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 처리안에 대한 협의를 더 진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도 오늘 처리할 수 있는 법안이 적은 만큼 본회의 연기에 동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도 연기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어지면서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 처리안에 대한 협의를 더 진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도 오늘 처리할 수 있는 법안이 적은 만큼 본회의 연기에 동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도 연기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어지면서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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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한미 FTA 처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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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09:16:46
- 수정2011-11-10 10:02:42

오늘 오후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 처리안에 대한 협의를 더 진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도 오늘 처리할 수 있는 법안이 적은 만큼 본회의 연기에 동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도 연기됐습니다.
지난 3일에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어지면서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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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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