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만 0~2세 양육수당, 모든 가정에 지급 검토”
입력 2011.11.10 (10:15)
수정 2011.11.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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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만 2살 이하의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양육수당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홍준 정책위부의장은 현재 차상위계층에 지급하고 있는 영유아 양육수당을 중장기적으로 전체 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부의장은 다만 2014년까지 양육수당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지, 내년부터 일괄 시행할지에 대해서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좀 더 논의한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만 2살 이하의 영유아를 둔 차상위계층 가운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자녀를 돌보는 경우에 한해 최대 20만 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홍준 정책위부의장은 현재 차상위계층에 지급하고 있는 영유아 양육수당을 중장기적으로 전체 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부의장은 다만 2014년까지 양육수당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지, 내년부터 일괄 시행할지에 대해서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좀 더 논의한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만 2살 이하의 영유아를 둔 차상위계층 가운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자녀를 돌보는 경우에 한해 최대 20만 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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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만 0~2세 양육수당, 모든 가정에 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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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0:15:00
- 수정2011-11-10 10:22:07
한나라당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만 2살 이하의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양육수당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홍준 정책위부의장은 현재 차상위계층에 지급하고 있는 영유아 양육수당을 중장기적으로 전체 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부의장은 다만 2014년까지 양육수당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지, 내년부터 일괄 시행할지에 대해서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좀 더 논의한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만 2살 이하의 영유아를 둔 차상위계층 가운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직접 자녀를 돌보는 경우에 한해 최대 20만 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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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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