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도권 지역위원장들이 최근 한나라당 쇄신파의 이명박 대통령 비판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자기만 살아보겠다는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승희 민주당 서울성북갑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 18명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내 자칭 쇄신파들이 내년 총선 참패를 예상하고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 쇄신파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를 중단하는 등 반성의 모습부터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승희 민주당 서울성북갑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 18명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내 자칭 쇄신파들이 내년 총선 참패를 예상하고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 쇄신파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를 중단하는 등 반성의 모습부터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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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지역위원장 “한나라 쇄신파 반성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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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0:42:09
민주당 수도권 지역위원장들이 최근 한나라당 쇄신파의 이명박 대통령 비판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자기만 살아보겠다는 꼼수"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승희 민주당 서울성북갑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 18명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내 자칭 쇄신파들이 내년 총선 참패를 예상하고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 쇄신파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를 중단하는 등 반성의 모습부터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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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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