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북한과 공동으로 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동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북한과 공동으로 자국 내에 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핵무기 개발 시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핵연구소가 이란 혁명방위대 기지 지하 등 3곳에 비밀리에 설치돼 있으며 이란과 북한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10명 안팎의 북한 핵 과학자가 핵연구소를 방문해 이란 과학자들을 지도하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며 북한과 어떤 군사협력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중동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북한과 공동으로 자국 내에 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핵무기 개발 시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핵연구소가 이란 혁명방위대 기지 지하 등 3곳에 비밀리에 설치돼 있으며 이란과 북한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10명 안팎의 북한 핵 과학자가 핵연구소를 방문해 이란 과학자들을 지도하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며 북한과 어떤 군사협력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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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 “이란, 북한과 공동 핵연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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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0:55:42
이란이 북한과 공동으로 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동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북한과 공동으로 자국 내에 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핵무기 개발 시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핵연구소가 이란 혁명방위대 기지 지하 등 3곳에 비밀리에 설치돼 있으며 이란과 북한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올 들어 10명 안팎의 북한 핵 과학자가 핵연구소를 방문해 이란 과학자들을 지도하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며 북한과 어떤 군사협력 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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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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