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을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점거하고 있는데 대해 보좌관들이 위법행위를 하는 경우 해당 의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선진화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보좌관들이 회의실을 불법점거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의원들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야당이 외통위 회의실을 막무가내로 강점하고 있어 어제 회의는 국회법에 따라 행정안전위 회의실로 옮겨서 진행했다며 국회의장도 이같은 사태를 정상화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선진화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보좌관들이 회의실을 불법점거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의원들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야당이 외통위 회의실을 막무가내로 강점하고 있어 어제 회의는 국회법에 따라 행정안전위 회의실로 옮겨서 진행했다며 국회의장도 이같은 사태를 정상화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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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보좌관 위법시 해당 의원에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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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1:27:13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을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점거하고 있는데 대해 보좌관들이 위법행위를 하는 경우 해당 의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선진화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보좌관들이 회의실을 불법점거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의원들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야당이 외통위 회의실을 막무가내로 강점하고 있어 어제 회의는 국회법에 따라 행정안전위 회의실로 옮겨서 진행했다며 국회의장도 이같은 사태를 정상화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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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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