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돕기 적극 나서

입력 2011.11.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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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홍수와 지진 피해가 난 태국과 터키의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홍수 피해가 난 태국에 지난달 말 구호단 선발대를 보냈던 대한불교 조계종은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1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태국에 긴급 구호자금 2만 5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진 피해가 난 터키에도 2만 5천 달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재난 구호 실무자를 파견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와 태국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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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돕기 적극 나서
    • 입력 2011-11-10 11:27:14
    문화
종교계가 홍수와 지진 피해가 난 태국과 터키의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홍수 피해가 난 태국에 지난달 말 구호단 선발대를 보냈던 대한불교 조계종은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1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태국에 긴급 구호자금 2만 5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진 피해가 난 터키에도 2만 5천 달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재난 구호 실무자를 파견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와 태국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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