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가 홍수와 지진 피해가 난 태국과 터키의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홍수 피해가 난 태국에 지난달 말 구호단 선발대를 보냈던 대한불교 조계종은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1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태국에 긴급 구호자금 2만 5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진 피해가 난 터키에도 2만 5천 달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재난 구호 실무자를 파견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와 태국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수 피해가 난 태국에 지난달 말 구호단 선발대를 보냈던 대한불교 조계종은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1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태국에 긴급 구호자금 2만 5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진 피해가 난 터키에도 2만 5천 달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재난 구호 실무자를 파견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와 태국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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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태국·터키 이재민 돕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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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1:27:14
종교계가 홍수와 지진 피해가 난 태국과 터키의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홍수 피해가 난 태국에 지난달 말 구호단 선발대를 보냈던 대한불교 조계종은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18일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태국에 긴급 구호자금 2만 5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지진 피해가 난 터키에도 2만 5천 달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태국 방콕에 재난 구호 실무자를 파견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사회봉사부'는 터키와 태국 긴급구호를 위해 각각 2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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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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