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대해 여야가 빨리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모색하는 것이 정치의 본체이고, 정치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해 직권상정은 꼭 요청하지 않아도, 의장이 독자적으로 판단하면 된다면서 의장이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준동의안 처리 시한을 정해 놓지는 않았다며 민생 법안이 표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모색하는 것이 정치의 본체이고, 정치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해 직권상정은 꼭 요청하지 않아도, 의장이 독자적으로 판단하면 된다면서 의장이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준동의안 처리 시한을 정해 놓지는 않았다며 민생 법안이 표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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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의장 “국회는 타협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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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1:33:51
박희태 국회의장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 대해 여야가 빨리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타협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모색하는 것이 정치의 본체이고, 정치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직권상정 가능성에 대해 직권상정은 꼭 요청하지 않아도, 의장이 독자적으로 판단하면 된다면서 의장이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준동의안 처리 시한을 정해 놓지는 않았다며 민생 법안이 표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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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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