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을 줄이고, 녹색 생활의 참여 의지를 다지는 `탄소 중립의 숲'이 인천에 만들어졌습니다.
인천시 가좌동에 조성된 `탄소 중립의 숲'은 2천 제곱미터 규모로 목백합과 상수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나무 4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숲을 만드는 데는 인천시와 지역 단체들이 각종 행사에서 발생한 탄소의 양을 기금으로 환산한 `탄소상쇄금' 5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인천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여 개 기업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가좌동에 조성된 `탄소 중립의 숲'은 2천 제곱미터 규모로 목백합과 상수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나무 4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숲을 만드는 데는 인천시와 지역 단체들이 각종 행사에서 발생한 탄소의 양을 기금으로 환산한 `탄소상쇄금' 5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인천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여 개 기업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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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탄소 중립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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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1:38:22
탄소 배출을 줄이고, 녹색 생활의 참여 의지를 다지는 `탄소 중립의 숲'이 인천에 만들어졌습니다.
인천시 가좌동에 조성된 `탄소 중립의 숲'은 2천 제곱미터 규모로 목백합과 상수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나무 45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숲을 만드는 데는 인천시와 지역 단체들이 각종 행사에서 발생한 탄소의 양을 기금으로 환산한 `탄소상쇄금' 5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인천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여 개 기업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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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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