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진중공업, 잠정 합의안 찬반 위한 총회
입력 2011.11.10 (13:05) 수정 2011.11.10 (13:20)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한진중공업 노사의 정리해고 협상이 오늘 최종 판가름 납니다.

어제 잠정합의안을 놓고 노조가 오늘 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부산 한진중공업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

언제쯤 타결 여부가 결정됩니까?

<리포트>

네, 한진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2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통해 어제 나온 노사간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결정합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조합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잠정 합의안을 가결할 경우 크레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농성을 풀고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노사가 합의문에 서명하면 11개월을 끌었던 한진중공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오늘로 309일째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은 크레인에서 내려오면 곧바로 건강진단을 위해 사하구의 모 병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지도위원이 내려오면 최소한의 경력으로 병원까지 동행한 뒤 몸상태를 봐가며 연행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어제 오전 정리해고자 94명을 합의한 날로부터 1년 내에 재고용하고 생활지원금 2천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 총회가 열리는 동안 경찰이 김 지도위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3백명을 투입하는 바람에 총회가 무산돼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 한진중공업, 잠정 합의안 찬반 위한 총회
    • 입력 2011-11-10 13:05:36
    • 수정2011-11-10 13:20:24
    뉴스 12
<앵커 멘트>

한진중공업 노사의 정리해고 협상이 오늘 최종 판가름 납니다.

어제 잠정합의안을 놓고 노조가 오늘 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부산 한진중공업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

언제쯤 타결 여부가 결정됩니까?

<리포트>

네, 한진중공업 노조는 오늘 오후 2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통해 어제 나온 노사간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결정합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조합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잠정 합의안을 가결할 경우 크레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농성을 풀고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노사가 합의문에 서명하면 11개월을 끌었던 한진중공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오늘로 309일째 고공농성중인 김진숙 지도위원은 크레인에서 내려오면 곧바로 건강진단을 위해 사하구의 모 병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지도위원이 내려오면 최소한의 경력으로 병원까지 동행한 뒤 몸상태를 봐가며 연행해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어제 오전 정리해고자 94명을 합의한 날로부터 1년 내에 재고용하고 생활지원금 2천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 총회가 열리는 동안 경찰이 김 지도위원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3백명을 투입하는 바람에 총회가 무산돼 오늘로 연기됐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