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높이의 한라산 정상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해발 1950미터 높이의 한라산 정상 부근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했고 내일부터 제주도 한라산연구소와 함께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에서의 기상관측이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한라산 정상 부근의 바람과 강수, 기온 등의 자료가 기상청으로 실시간 전송돼 한라산의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을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해발 1950미터 높이의 한라산 정상 부근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했고 내일부터 제주도 한라산연구소와 함께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에서의 기상관측이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한라산 정상 부근의 바람과 강수, 기온 등의 자료가 기상청으로 실시간 전송돼 한라산의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을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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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한라산 정상에서 기상관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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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4:35:22
국내 최고 높이의 한라산 정상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해발 1950미터 높이의 한라산 정상 부근에 기상 관측장비를 설치했고 내일부터 제주도 한라산연구소와 함께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에서의 기상관측이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한라산 정상 부근의 바람과 강수, 기온 등의 자료가 기상청으로 실시간 전송돼 한라산의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을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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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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