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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독도 음악회 철회 요구 일축
입력 2011.11.10 (16:33) 정치
일본 외무성이 내일 독도에서 열리는 '독도 음악회 철회'를 요구한 데 대해 정부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서 행사를 하는데, 일본측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질 내일 독도 음악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독도지키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의원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서 행사를 하는데, 일본측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질 내일 독도 음악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독도지키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의원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외교부, 日 독도 음악회 철회 요구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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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6:33:26
일본 외무성이 내일 독도에서 열리는 '독도 음악회 철회'를 요구한 데 대해 정부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서 행사를 하는데, 일본측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질 내일 독도 음악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독도지키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의원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서 행사를 하는데, 일본측이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이뤄진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질 내일 독도 음악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영진, 서상기, 원혜영 의원 등 '독도지키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의원 8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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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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