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계 미국 대사인 성 김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공식 부임했습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성명을 통해 한미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사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말을 한국어로도 말한 뒤, 이 자리에 서게 돼 진정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성명을 통해 한미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사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말을 한국어로도 말한 뒤, 이 자리에 서게 돼 진정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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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김 주한美대사 부임…“한미동맹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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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7:13:44
첫 한국계 미국 대사인 성 김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공식 부임했습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성명을 통해 한미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사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말을 한국어로도 말한 뒤, 이 자리에 서게 돼 진정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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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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