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남학생이 생활지도를 하던 여자교감의 머리채를 잡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천안 모 초등학교 A군은 지난달 20일 생활지도를 위해 교실에 들어간 여자교감이 질문을 했으나 대답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는 등 불량한 태도를 나무라자 갑자기 교감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학교측은 선도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해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으며 학생은 징계에 앞서 인근 학교로의 전학을 선택했습니다.
천안 모 초등학교 A군은 지난달 20일 생활지도를 위해 교실에 들어간 여자교감이 질문을 했으나 대답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는 등 불량한 태도를 나무라자 갑자기 교감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학교측은 선도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해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으며 학생은 징계에 앞서 인근 학교로의 전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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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초등생이 여교감 머리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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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7:20:13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남학생이 생활지도를 하던 여자교감의 머리채를 잡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천안 모 초등학교 A군은 지난달 20일 생활지도를 위해 교실에 들어간 여자교감이 질문을 했으나 대답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는 등 불량한 태도를 나무라자 갑자기 교감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학교측은 선도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해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으며 학생은 징계에 앞서 인근 학교로의 전학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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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기자 ym59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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