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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쌀값 폭등…두 달 만에 50% 넘게 올라”
입력 2011.11.10 (17:37) 정치
최근 북한 전역에서 쌀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사단법인 좋은벗들이 운영하는 북한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북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소식지에서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현재 농촌에서 쌀 1㎏이 3천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평양의 쌀 값은 3천 8백원으로 올라 두 달 만에 5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저소득층이 하루동안 장사해 버는 돈은 3천∼4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값이 폭등한 것은 북한 당국의 식량수입이 늦어지고 달러 대비 북한 통화의 가치가 급락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소식지에서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현재 농촌에서 쌀 1㎏이 3천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평양의 쌀 값은 3천 8백원으로 올라 두 달 만에 5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저소득층이 하루동안 장사해 버는 돈은 3천∼4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값이 폭등한 것은 북한 당국의 식량수입이 늦어지고 달러 대비 북한 통화의 가치가 급락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北, 쌀값 폭등…두 달 만에 50%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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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17:37:26
최근 북한 전역에서 쌀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사단법인 좋은벗들이 운영하는 북한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북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소식지에서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현재 농촌에서 쌀 1㎏이 3천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평양의 쌀 값은 3천 8백원으로 올라 두 달 만에 5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저소득층이 하루동안 장사해 버는 돈은 3천∼4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값이 폭등한 것은 북한 당국의 식량수입이 늦어지고 달러 대비 북한 통화의 가치가 급락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소식지에서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현재 농촌에서 쌀 1㎏이 3천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평양의 쌀 값은 3천 8백원으로 올라 두 달 만에 50% 이상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저소득층이 하루동안 장사해 버는 돈은 3천∼4천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쌀값이 폭등한 것은 북한 당국의 식량수입이 늦어지고 달러 대비 북한 통화의 가치가 급락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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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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