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대홍수로 물러날 계획 없어”

입력 2011.11.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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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대홍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하야할 것이라는 현지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잉락 총리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잉락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국민의 지지로 총리에 선출됐다며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특히 최근의 홍수가 다른 나라들도 감당할 수 없는 자연 재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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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총리 “대홍수로 물러날 계획 없어”
    • 입력 2011-11-10 18:59:22
    국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대홍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하야할 것이라는 현지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잉락 총리가 직접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잉락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국민의 지지로 총리에 선출됐다며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특히 최근의 홍수가 다른 나라들도 감당할 수 없는 자연 재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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