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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中 합의안 만장일치 가결…완전 타결
입력 2011.11.10 (19:09) 수정 2011.11.11 (06:4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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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년 가까이 끌어온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정리해고자 재고용 등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노준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진중공업 노사 대표가 드디어 손을 맞잡았습니다.

11개월 째 계속된 한진중공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는 순간입니다.

노사는 합의서에서 정리해고자 94명의 경력을 인정해 합의한 날부터 1년 안에 재고용하기로 했고...

그동안 생활지원금은 2천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사가 제기한 고소 고발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내놓은 권고안 가운데, 해고자 재고용의 시점과 조건을 놓고 의견을 달리했던 노사가 협상 막판 한발씩 양보한 결과입니다.

정리해고 협상이 타결되면서 조선소 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이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도 농성을 풀었습니다.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간 지 309일 만입니다.

어제 김 지도위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다 조합원들의 반발을 샀던 경찰은 김 지도위원의 건강 상태를 봐가며 연행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리해고를 둘러싼 갈등을 매듭지은 한진중공업 노사는 이제 회사 조기 정상화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 한진中 합의안 만장일치 가결…완전 타결
    • 입력 2011-11-10 19:09:06
    • 수정2011-11-11 06:45:17
    뉴스 7
<앵커 멘트>

1년 가까이 끌어온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정리해고자 재고용 등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노준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진중공업 노사 대표가 드디어 손을 맞잡았습니다.

11개월 째 계속된 한진중공업 사태가 종지부를 찍는 순간입니다.

노사는 합의서에서 정리해고자 94명의 경력을 인정해 합의한 날부터 1년 안에 재고용하기로 했고...

그동안 생활지원금은 2천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사가 제기한 고소 고발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내놓은 권고안 가운데, 해고자 재고용의 시점과 조건을 놓고 의견을 달리했던 노사가 협상 막판 한발씩 양보한 결과입니다.

정리해고 협상이 타결되면서 조선소 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이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도 농성을 풀었습니다.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간 지 309일 만입니다.

어제 김 지도위원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다 조합원들의 반발을 샀던 경찰은 김 지도위원의 건강 상태를 봐가며 연행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리해고를 둘러싼 갈등을 매듭지은 한진중공업 노사는 이제 회사 조기 정상화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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