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4월7일 개막

입력 2011.11.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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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로야구가 4월7일 개막해 올해와 같이 팀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씩 모두 532경기를 치릅니다.

한국 야구 위원회 오늘 2012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당초 올해보다 팀당 7경기씩 많은 140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내년 11월 아시아시리즈의 한국 개최를 추진하면서 팀당 133경기를 유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개막전은 SK 기아의 문학 경기 삼성과 엘지의 대구 경기, 두산과 넥센의 잠실 경기 그리고 롯데와 한화의 사직 경기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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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프로야구 4월7일 개막
    • 입력 2011-11-10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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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로야구가 4월7일 개막해 올해와 같이 팀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씩 모두 532경기를 치릅니다. 한국 야구 위원회 오늘 2012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당초 올해보다 팀당 7경기씩 많은 140경기를 치르려고 했지만 내년 11월 아시아시리즈의 한국 개최를 추진하면서 팀당 133경기를 유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개막전은 SK 기아의 문학 경기 삼성과 엘지의 대구 경기, 두산과 넥센의 잠실 경기 그리고 롯데와 한화의 사직 경기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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