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남부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던 일본인 구조대원 1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은 지진으로 반 시의 바이람 호텔이 붕괴돼 이곳에 머물던 일본 원조 구호 연합 소속 미야자키 아츠시 대원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8명으로 늘었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은 지진으로 반 시의 바이람 호텔이 붕괴돼 이곳에 머물던 일본 원조 구호 연합 소속 미야자키 아츠시 대원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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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지진으로 일본 구조대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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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0 21:20:47
터키 동남부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던 일본인 구조대원 1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은 지진으로 반 시의 바이람 호텔이 붕괴돼 이곳에 머물던 일본 원조 구호 연합 소속 미야자키 아츠시 대원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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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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