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성김 주한 美 대사 부임…“한미동맹에 최선” 外

입력 2011.11.10 (22:06) 수정 2011.11.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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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미국 대사인 성 김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공식 부임했습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성명을 통해 한미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송회’사건 피해자에 국가 150억 배상"



대법원 3부는 오늘 5공화국 시절의 대표적 공안 조작사건 가운데 하나인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 3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는 이들에게 150억 여원을 배상하라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공정위, 대기업 계열 베이커리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블리스, 보나비 등 대기업의 베이커리 계열사 3곳에 대해 영업과 마케팅 부서의 장부 일체를 확보하고, 부당 지원행위 여부와 관련한 현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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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1-10 22:06:36
    • 수정2011-11-12 1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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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미국 대사인 성 김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공식 부임했습니다.

성 김 대사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성명을 통해 한미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송회’사건 피해자에 국가 150억 배상"

대법원 3부는 오늘 5공화국 시절의 대표적 공안 조작사건 가운데 하나인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 3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는 이들에게 150억 여원을 배상하라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공정위, 대기업 계열 베이커리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블리스, 보나비 등 대기업의 베이커리 계열사 3곳에 대해 영업과 마케팅 부서의 장부 일체를 확보하고, 부당 지원행위 여부와 관련한 현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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