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천만 시대’ 일상 풍경을 바꿨다
입력 2011.11.11 (06:48)
수정 2011.1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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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명 시대, 이제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일상의 풍경을 이근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최익배 씨는 요즘 출근길, 집을 나서면서 스마트폰부터 꺼내 날씨를 확인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언제 버스가 오나, 초조해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버스의 도착 예정시간을 초 단위로까지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덕분입니다.
이동중에는 외국 뉴스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랴, 이메일을 확인하며 업무 준비하랴, 틈새 시간도 적절히 활용합니다.
"MVNO가 무슨 뜻이지?"
"익배 씨가 스마트폰으로 한 번 검색해 보시겠어요?"
회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주저 없이 검색해 확인할 수 있어, 막힘이 없습니다.
예전엔 복사해서 전달하던 서류도 이젠 곧바로 사진을 찍어 문자 메신저로 주고 받습니다.
처음 가는 길도 쉽게 찾습니다.
목적지와 현재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을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처럼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뷰>최익배(스마트폰 사용 직장인) : "심지어 화장실 갈 때까지 손에서 한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스마트폰 없으면 어떻게 살까,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명 시대, 이제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일상의 풍경을 이근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최익배 씨는 요즘 출근길, 집을 나서면서 스마트폰부터 꺼내 날씨를 확인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언제 버스가 오나, 초조해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버스의 도착 예정시간을 초 단위로까지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덕분입니다.
이동중에는 외국 뉴스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랴, 이메일을 확인하며 업무 준비하랴, 틈새 시간도 적절히 활용합니다.
"MVNO가 무슨 뜻이지?"
"익배 씨가 스마트폰으로 한 번 검색해 보시겠어요?"
회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주저 없이 검색해 확인할 수 있어, 막힘이 없습니다.
예전엔 복사해서 전달하던 서류도 이젠 곧바로 사진을 찍어 문자 메신저로 주고 받습니다.
처음 가는 길도 쉽게 찾습니다.
목적지와 현재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을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처럼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뷰>최익배(스마트폰 사용 직장인) : "심지어 화장실 갈 때까지 손에서 한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스마트폰 없으면 어떻게 살까,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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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2천만 시대’ 일상 풍경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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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1 06:48:43
- 수정2011-11-11 09:21:35
<앵커 멘트>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명 시대, 이제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일상의 풍경을 이근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최익배 씨는 요즘 출근길, 집을 나서면서 스마트폰부터 꺼내 날씨를 확인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언제 버스가 오나, 초조해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버스의 도착 예정시간을 초 단위로까지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덕분입니다.
이동중에는 외국 뉴스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랴, 이메일을 확인하며 업무 준비하랴, 틈새 시간도 적절히 활용합니다.
"MVNO가 무슨 뜻이지?"
"익배 씨가 스마트폰으로 한 번 검색해 보시겠어요?"
회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주저 없이 검색해 확인할 수 있어, 막힘이 없습니다.
예전엔 복사해서 전달하던 서류도 이젠 곧바로 사진을 찍어 문자 메신저로 주고 받습니다.
처음 가는 길도 쉽게 찾습니다.
목적지와 현재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지도 앱을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처럼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뷰>최익배(스마트폰 사용 직장인) : "심지어 화장실 갈 때까지 손에서 한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거든요. 앞으로는 스마트폰 없으면 어떻게 살까,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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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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