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절충안에 서명한 의원들에게 이른바 '트위터 공격'이 이뤄지는 것은 우려할만한 사태라며 우리 국민의 걱정이 큰 것을 감안해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굴하지 말고 소신에 따른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이 옳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정치의 근본인 대의정치에서는 의원들에게 헌법상 면책특권이 주어지고 이들의 행동은 선거로 심판받는 것으로 정리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굴하지 말고 소신에 따른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이 옳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정치의 근본인 대의정치에서는 의원들에게 헌법상 면책특권이 주어지고 이들의 행동은 선거로 심판받는 것으로 정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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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FTA 관련 테러성 비방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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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1 09:39:10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절충안에 서명한 의원들에게 이른바 '트위터 공격'이 이뤄지는 것은 우려할만한 사태라며 우리 국민의 걱정이 큰 것을 감안해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굴하지 말고 소신에 따른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이 옳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정치의 근본인 대의정치에서는 의원들에게 헌법상 면책특권이 주어지고 이들의 행동은 선거로 심판받는 것으로 정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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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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