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한미FTA 비준동의안 절충안의 서명을 주도하거나 서명을 한 국회의원들에게 트위터상에서 비난과 욕설이 집중되는데 대해 사회 공동체를 망치는 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른바 트위터 테러는 사실상 소수의 인원이 정치적으로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공격을 퍼붓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트위터는 방송이나 신문과 달리 걸러지는 과정이 없어 쉽게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속박하는 도구로 변질될 수 있는 만큼 트위터 사용자들에게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도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른바 트위터 테러는 사실상 소수의 인원이 정치적으로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공격을 퍼붓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트위터는 방송이나 신문과 달리 걸러지는 과정이 없어 쉽게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속박하는 도구로 변질될 수 있는 만큼 트위터 사용자들에게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도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진당 “트위터 테러, 사회 망치는 독”
-
- 입력 2011-11-11 09:54:14
자유선진당은 한미FTA 비준동의안 절충안의 서명을 주도하거나 서명을 한 국회의원들에게 트위터상에서 비난과 욕설이 집중되는데 대해 사회 공동체를 망치는 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른바 트위터 테러는 사실상 소수의 인원이 정치적으로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공격을 퍼붓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트위터는 방송이나 신문과 달리 걸러지는 과정이 없어 쉽게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속박하는 도구로 변질될 수 있는 만큼 트위터 사용자들에게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도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