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설득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환영하고 대접해 줘야 국익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자주 찾아오지 않겠느냐며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반대하는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한미 FTA 처리에 걸림돌이 돼왔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입장을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설득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환영하고 대접해 줘야 국익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자주 찾아오지 않겠느냐며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반대하는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한미 FTA 처리에 걸림돌이 돼왔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입장을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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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대통령 국회 방문 마다할 이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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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1 10:12:00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대해 자유선진당은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설득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환영하고 대접해 줘야 국익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자주 찾아오지 않겠느냐며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반대하는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한미 FTA 처리에 걸림돌이 돼왔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입장을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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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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