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시간 오래 걸려도 한미 FTA 재재협상해야”
입력 2011.11.11 (10:33)
수정 2011.11.11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미 간 FTA 재재협상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주권 수호를 위한 길이라면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 ISD 폐기와 함께 피해대책이 담긴 10+2 재재협상이 당론이라는 데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당내 일부 의원들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두고 이견을 제기한 데 대해 손대표는 개개 국회의원의 소신은 존중돼야 하지만 민주당이라는 울타리에 있는 한 함께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 ISD 폐기와 함께 피해대책이 담긴 10+2 재재협상이 당론이라는 데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당내 일부 의원들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두고 이견을 제기한 데 대해 손대표는 개개 국회의원의 소신은 존중돼야 하지만 민주당이라는 울타리에 있는 한 함께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학규 “시간 오래 걸려도 한미 FTA 재재협상해야”
-
- 입력 2011-11-11 10:33:55
- 수정2011-11-11 10:40:51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한미 간 FTA 재재협상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주권 수호를 위한 길이라면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 ISD 폐기와 함께 피해대책이 담긴 10+2 재재협상이 당론이라는 데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당내 일부 의원들이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두고 이견을 제기한 데 대해 손대표는 개개 국회의원의 소신은 존중돼야 하지만 민주당이라는 울타리에 있는 한 함께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
김경수 기자 bada@kbs.co.kr
김경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