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5일에 국회 방문키로
입력 2011.11.11 (11:47)
수정 2011.11.11 (1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이 오는 15일로 연기됐습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이 당초 오늘 오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에서 대통령이 오는 15일에 방문한다면 여야 모두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반드시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강했지만 야당측의 간곡한 요청에 방문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대통령의 방문이 예정된 15일 이전에 여야가 좋은 결론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이 당초 오늘 오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에서 대통령이 오는 15일에 방문한다면 여야 모두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반드시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강했지만 야당측의 간곡한 요청에 방문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대통령의 방문이 예정된 15일 이전에 여야가 좋은 결론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15일에 국회 방문키로
-
- 입력 2011-11-11 11:47:20
- 수정2011-11-11 11:47:46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이 오는 15일로 연기됐습니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이 당초 오늘 오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에서 대통령이 오는 15일에 방문한다면 여야 모두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오늘 반드시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강했지만 야당측의 간곡한 요청에 방문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대통령의 방문이 예정된 15일 이전에 여야가 좋은 결론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