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시설 철거 작업을 하던 45살 장모 씨 등 2명이 28미터 높이 크레인 작업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숨지고 46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으로 떨어진 철판이 크레인 작업대를 덮쳐 동료들이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숨지고 46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으로 떨어진 철판이 크레인 작업대를 덮쳐 동료들이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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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모 시멘트 공장서 인부 추락…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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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05:33:35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시설 철거 작업을 하던 45살 장모 씨 등 2명이 28미터 높이 크레인 작업대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숨지고 46살 김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으로 떨어진 철판이 크레인 작업대를 덮쳐 동료들이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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