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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러시아, 북방영토 조용한 환경서 논의 합의
입력 2011.11.14 (05:53) 국제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른바 '북방영토'의 영유권 분쟁을 '조용한 환경'에서 협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위 일본 관리들에 따르면 노다 총리와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만나, 양국 간 평화협정 체결 전에 북방영토 현안을 해결할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관리들은 또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노다 총리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초청했으며 노다 총리는 초청에 감사를 표시하고 러시아 방문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과 러시아는 그동안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옛 소련이 점령한 에토로프와 구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 등 4개 섬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어왔습니다.
  • 日·러시아, 북방영토 조용한 환경서 논의 합의
    • 입력 2011-11-14 05:53:39
    국제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른바 '북방영토'의 영유권 분쟁을 '조용한 환경'에서 협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위 일본 관리들에 따르면 노다 총리와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만나, 양국 간 평화협정 체결 전에 북방영토 현안을 해결할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관리들은 또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노다 총리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초청했으며 노다 총리는 초청에 감사를 표시하고 러시아 방문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과 러시아는 그동안 1945년 8월15일 일본의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옛 소련이 점령한 에토로프와 구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 등 4개 섬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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