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F1 그랑프리 UAE 대회 ‘우승’
입력 2011.11.14 (07:17)
수정 2011.11.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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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18라운드 UAE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355㎞)를 1시간37분11초886에 달려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4월 중국, 7월 독일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둔 해밀턴은 랭킹 포인트 227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12승째에 도전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두 번째 바퀴에서 기권했다.
올 시즌 11승을 거둔 페텔은 이번 대회와 27일 열릴 시즌 마지막 대회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연달아 우승했더라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시즌 최다승 기록(13승)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올시즌 F1 그랑프리는 페텔(374점)이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젠슨 버튼(255점·영국·맥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245점·스페인·페라리), 마크 웨버(233점·호주·레드불) 등이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종합 2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해밀턴은 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18라운드 UAE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355㎞)를 1시간37분11초886에 달려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4월 중국, 7월 독일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둔 해밀턴은 랭킹 포인트 227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12승째에 도전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두 번째 바퀴에서 기권했다.
올 시즌 11승을 거둔 페텔은 이번 대회와 27일 열릴 시즌 마지막 대회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연달아 우승했더라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시즌 최다승 기록(13승)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올시즌 F1 그랑프리는 페텔(374점)이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젠슨 버튼(255점·영국·맥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245점·스페인·페라리), 마크 웨버(233점·호주·레드불) 등이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종합 2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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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F1 그랑프리 UAE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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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07:17:30
- 수정2011-11-14 07:46:33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18라운드 UAE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355㎞)를 1시간37분11초886에 달려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4월 중국, 7월 독일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둔 해밀턴은 랭킹 포인트 227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12승째에 도전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두 번째 바퀴에서 기권했다.
올 시즌 11승을 거둔 페텔은 이번 대회와 27일 열릴 시즌 마지막 대회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연달아 우승했더라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시즌 최다승 기록(13승)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올시즌 F1 그랑프리는 페텔(374점)이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젠슨 버튼(255점·영국·맥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245점·스페인·페라리), 마크 웨버(233점·호주·레드불) 등이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종합 2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해밀턴은 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18라운드 UAE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355㎞)를 1시간37분11초886에 달려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4월 중국, 7월 독일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둔 해밀턴은 랭킹 포인트 227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12승째에 도전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두 번째 바퀴에서 기권했다.
올 시즌 11승을 거둔 페텔은 이번 대회와 27일 열릴 시즌 마지막 대회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연달아 우승했더라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시즌 최다승 기록(13승)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올시즌 F1 그랑프리는 페텔(374점)이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젠슨 버튼(255점·영국·맥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245점·스페인·페라리), 마크 웨버(233점·호주·레드불) 등이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종합 2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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