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에는 그림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종이 책을 넘어 영상과 3D까지, 그림책의 화려한 변신의 세계로 최정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녹취> "그런데 다른 오리들과는 생김새가 달랐어요."
<녹취> "컹! 컹! 컹! 그 고기 내놓지 못해?
텔레비전으로나 보던 명작 동화 이야기가 안방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영사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영상 그림책입니다.
<녹취> "멀리 뛸 수 있는 내가 좋아요."
<인터뷰> 조선희 (서울 양평동) : "더 호기심이 많이 발동을 했고요, 아이들이 보면서 엄마랑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림 속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고 요정이 춤을 춥니다.
컴퓨터 카메라가 그림을 인식하면 화면에 입체 영상과 음향이 나타나는 이른바 '3D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인터뷰> 문주강 (출판사 홍보팀장) : "(아이들이) 예전 동화책보다 좀 더 관심을 갖고 흥미를 많이 갖게 돼서 최근에 반응이 부쩍 좋아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쉽게 내려받아 볼 수 있는 그림책 애플리케이션도 인기입니다.
단순한 종이 책에서 음성이 합쳐진 오디오 북을 거쳐 이제는 3D 증강현실까지, 그림책이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에는 그림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종이 책을 넘어 영상과 3D까지, 그림책의 화려한 변신의 세계로 최정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녹취> "그런데 다른 오리들과는 생김새가 달랐어요."
<녹취> "컹! 컹! 컹! 그 고기 내놓지 못해?
텔레비전으로나 보던 명작 동화 이야기가 안방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영사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영상 그림책입니다.
<녹취> "멀리 뛸 수 있는 내가 좋아요."
<인터뷰> 조선희 (서울 양평동) : "더 호기심이 많이 발동을 했고요, 아이들이 보면서 엄마랑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림 속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고 요정이 춤을 춥니다.
컴퓨터 카메라가 그림을 인식하면 화면에 입체 영상과 음향이 나타나는 이른바 '3D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인터뷰> 문주강 (출판사 홍보팀장) : "(아이들이) 예전 동화책보다 좀 더 관심을 갖고 흥미를 많이 갖게 돼서 최근에 반응이 부쩍 좋아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쉽게 내려받아 볼 수 있는 그림책 애플리케이션도 인기입니다.
단순한 종이 책에서 음성이 합쳐진 오디오 북을 거쳐 이제는 3D 증강현실까지, 그림책이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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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 3D까지…진화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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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07:57:21
<앵커 멘트>
디지털 시대, 스마트 시대에는 그림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종이 책을 넘어 영상과 3D까지, 그림책의 화려한 변신의 세계로 최정근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녹취> "그런데 다른 오리들과는 생김새가 달랐어요."
<녹취> "컹! 컹! 컹! 그 고기 내놓지 못해?
텔레비전으로나 보던 명작 동화 이야기가 안방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영사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영상 그림책입니다.
<녹취> "멀리 뛸 수 있는 내가 좋아요."
<인터뷰> 조선희 (서울 양평동) : "더 호기심이 많이 발동을 했고요, 아이들이 보면서 엄마랑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림 속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고 요정이 춤을 춥니다.
컴퓨터 카메라가 그림을 인식하면 화면에 입체 영상과 음향이 나타나는 이른바 '3D 증강현실' 그림책입니다.
<인터뷰> 문주강 (출판사 홍보팀장) : "(아이들이) 예전 동화책보다 좀 더 관심을 갖고 흥미를 많이 갖게 돼서 최근에 반응이 부쩍 좋아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쉽게 내려받아 볼 수 있는 그림책 애플리케이션도 인기입니다.
단순한 종이 책에서 음성이 합쳐진 오디오 북을 거쳐 이제는 3D 증강현실까지, 그림책이 나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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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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