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장거리 승객을 독점하기 위해 택시기사 조직을 만들어 다른 택시기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황모 씨 등 5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1년 9월 '앞방 연합파'란 택시기사 조직을 결성해 부산 고속버스 터미널 등에서 다른 택시 기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시내. 외 장거리 승객을 독점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독점 영업에 가담한 택시기사 1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1년 9월 '앞방 연합파'란 택시기사 조직을 결성해 부산 고속버스 터미널 등에서 다른 택시 기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시내. 외 장거리 승객을 독점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독점 영업에 가담한 택시기사 1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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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승객 독점 택시기사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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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0:47:42
부산 금정경찰서는 장거리 승객을 독점하기 위해 택시기사 조직을 만들어 다른 택시기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7살 황모 씨 등 5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2001년 9월 '앞방 연합파'란 택시기사 조직을 결성해 부산 고속버스 터미널 등에서 다른 택시 기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시내. 외 장거리 승객을 독점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독점 영업에 가담한 택시기사 1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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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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