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KBS가 보도한 경기도 성남시의 종합교육시설인 `펀 스테이션' 방치와 관련해 성남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 `펀 스테이션' 건물에 대한 유치권을 찾기 위해 공사업체에 우선 지급하겠다던 예산 50억 원의 사용 여부와 건물의 활용방안 용역비 3천 6백여만 원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이달 말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회는 또, `펀 스테이션'에 투자한 분양권자 70여 명에 대해 성남시가 채무가 없음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성남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 `펀 스테이션' 건물에 대한 유치권을 찾기 위해 공사업체에 우선 지급하겠다던 예산 50억 원의 사용 여부와 건물의 활용방안 용역비 3천 6백여만 원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이달 말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회는 또, `펀 스테이션'에 투자한 분양권자 70여 명에 대해 성남시가 채무가 없음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성남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시의회, ‘펀 스테이션’ 감사
-
- 입력 2011-11-14 12:00:48
지난 10일 KBS가 보도한 경기도 성남시의 종합교육시설인 `펀 스테이션' 방치와 관련해 성남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 `펀 스테이션' 건물에 대한 유치권을 찾기 위해 공사업체에 우선 지급하겠다던 예산 50억 원의 사용 여부와 건물의 활용방안 용역비 3천 6백여만 원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이달 말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회는 또, `펀 스테이션'에 투자한 분양권자 70여 명에 대해 성남시가 채무가 없음을 확인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성남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