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으로 ‘포대갈이’한 중국산 소금

입력 2011.11.14 (12:04)
국내산으로 ‘포대갈이’하다 적발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값싼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 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노모(37)씨와 박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안 갯벌 천일염'이라고 찍힌 30㎏짜리 포대에 중국산 소금을 옮겨담다 경찰에 적발됐다.
국내산으로 ‘포대갈이’한 중국산 소금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값싼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 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노모(37)씨와 박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신안 갯벌 천일염'이라고 찍힌 30㎏짜리 포대에 담겨진 중국산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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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으로 ‘포대갈이’한 중국산 소금
    • 입력 2011-11-14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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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값싼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 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노모(37)씨와 박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안 갯벌 천일염'이라고 찍힌 30㎏짜리 포대에 중국산 소금을 옮겨담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값싼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 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노모(37)씨와 박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안 갯벌 천일염'이라고 찍힌 30㎏짜리 포대에 중국산 소금을 옮겨담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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